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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준비중인 카카오 뱅크사회 2020. 12. 21. 11:56반응형
한국의 디지털 은행인 카카오 뱅크(Kakao Bank Corp.)가 다가오는 기업 공개(IPO)의 고문으로 Credit Suisse와 KB투자증권을 선택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https://www.pymnts.com/news/ipo/2020/south-korea-digital-kakao-bank-prepares-ipo/
South Korea's Digital Kakao Bank Prepares For IPO
Kakao Bank Corp., a South Korean digital bank, has chosen Credit Suisse and KB Investment & Securities as its advisors for its upcoming initial public offering.
www.pymnts.com
덧붙여 Citigroup은 공동 고문 역할을 맡았다고.
애널리스트들이 2021년 하반기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IPO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카카오 뱅크는 한국에 두 곳 밖에 없는 디지털 은행 중 하나이며, 2년이 채 되지 않은 2019년에 수익을 올렸다. 은행의 가장 최근 가치는 약 10조원(91억달러)으로 추정된다.
카카오 뱅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4분기 순이익 406억원(약 3,7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최근 잘 해왔다. 이 은행은 많은 사용자가 있는 채팅 앱이자 은행 32% 지분을 소유한 카카오 (Kakao Corp.)사의 고객 유입으로 이익을 얻었다.
또한 로이터가 인용한 삼성 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카카오 뱅크는 빠른 대출 성장, 높은 순이자 마진, 저비용 예금 비중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카카오 뱅크는 10월과 11월, 사모 펀드 TPG 캐피탈 매니지먼트와 앵커 에퀴티 파트너스에게서 각각 2,500억원(약 227백만달러)을 유상증자받아 9조원(82억 달러)이 넘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3,4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주)의 핀테크 계열사인 카카오 페이도 IPO를 모색하고 있다고 PYMNTS가 보도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최초의 핀테크 사가 공개적인 첫 선을 보이게 된다. IPO는 카카오 페이가 서비스에 디지털 보험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사업 영역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이 앱은 "카카오 뱅크가 담당하는 뱅킹을 제외한 모든 금융 분야를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ww.youtube.com/watch?v=O4Yu_ZlX2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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